햇살 좋은 날, 성수동 카페 산책(프렌즈앤야드/웜브라운/희릿/리틀포레스트)
햇살 좋은 날, 성수동 카페 산책 (프렌즈앤야드/웜브라운/희릿/리틀포레스트) 서울에서 ‘카페 거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성수동.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감성 가득한 음료,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어 평일에도 줄 서는 곳이 많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요즘 인기 있는 성수동 카페 네 곳을 소개해볼게요. 1. 프렌즈앤야드 – 도심 속 초록 힐링 공간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마치 유럽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외관이 먼저 반겨주는 프렌즈앤야드는 파릇파릇한 나무 아래 테라스 자리가 매력적인 카페입니다.화이트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 그리고 브런치 메뉴들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요.대표 메뉴는 부라타 완두콩 타르틴(19,000원), 허브오일 삼치 파스타(22,000원), 그리고 신선한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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