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숙소 추천✨ 스카이베이 vs 세인트존스 호텔 비교 후기
강릉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여행지죠. 특히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에서 머무는 건 강릉 여행의 묘미! 그중에서도 많이들 고민하시는 두 곳,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와 세인트존스 호텔 강릉을 비교해봤어요. 실제 숙박 경험과 후기를 토대로 정리해볼게요.
📍 위치 & 접근성
- 스카이베이: 경포호 바로 앞, 경포대와 도보 30초. 조용한 분위기에 바다 & 호수 뷰 모두 가능.
- 세인트존스: 강문해변 바로 앞! 도보로 카페거리, 편의점 등 접근성 최고. 분위기는 좀 더 활기찬 편이에요.
🏨 객실 & 시설
- 스카이베이: 모던한 인테리어, 객실이 전반적으로 넓고 깔끔. 고층에서는 시티뷰+오션뷰 조합 가능.
- 세인트존스: 객실은 다소 컴팩트하지만 트렌디한 감성. 루프탑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이 다양해요.
🌊 오션뷰 만족도
- 스카이베이: 통유리창 너머로 탁 트인 오션뷰. 해뜰 때 풍경이 예술! 특히 욕조에서 보는 뷰는 인생샷 각.
- 세인트존스: 바다와 거의 맞닿아 있어서 웅장한 파도 소리까지 들려요. 객실마다 뷰 차이가 크니 예약 시 꼭 확인!
🍽️ 조식 & 주변 맛집
- 스카이베이: 조식은 무난하지만 종류가 많지는 않음. 대신 주변에 경포대 맛집들이 가까워요.
- 세인트존스: 호텔 조식은 가성비 보통. 도보 5분 내 유명 카페, 해산물 맛집 밀집!
💰 가격대 & 가성비
- 스카이베이: 성수기엔 다소 높은 편. 하지만 뷰와 위치를 감안하면 만족도 높아요.
- 세인트존스: 시즌에 따라 이벤트 많아서 할인 받으면 가성비 좋음. 다양한 룸타입 선택 가능!
✅ 총평
- 힐링 중심 조용한 휴식 원한다면 👉 스카이베이 호텔
- 감성 여행, 카페 투어 & 활기찬 분위기 원한다면 👉 세인트존스 호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어요. 두 곳 모두 강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니, 상황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
TIP!!
두 호텔 다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엘리베이터가 정말 복잡해요.
이동 하실때 그 시간을 살짝 피해서 이동 하시면 좋구요.
세인트존스 같은경우 시간당 22000원을 내면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세인트 존스 갈때는 항상 1,2시간 얼리체크인을 해서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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